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킬러 베이스 (문단 편집) == 상세 == [[파일:Star.Wars.Episode.VII.The.Force.Awakens.2015.1080p.BluRay.x264.DTS-JYK.mkv_004148518.jpg|width=850]] 스타킬러 베이스의 지표에 있는 퍼스트 오더의 기지. 군 기지나 스타 킬러 장비가 돌출된 부분을 제외하면 표면은 눈과 [[숲]]으로 덮여 있다. '''현재까지 나온 스타워즈 오리지널, 프리퀄, 시퀄 시리즈를 통틀어 제일 거대한 크기에 가장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는 [[스타워즈의 슈퍼무기들|슈퍼무기]]'''다. 그나마 [[스타워즈 레전드|레전드]]에 나오는 '''[[선 크러셔]]''' 정도는 되어야 스타킬러 베이스보다 강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서 등장한 액시얼 슈퍼레이저를 장착하고 있는 [[자이스턴급 스타 디스트로이어]]가 존재하긴 하지만, 이는 레이저포만 파괴하면 함선 전체가 무력화되어 버리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기에 동급으로 취급하기 힘들다. 동시에 여러 행성을 날릴 수 없기도 하고. [[은하제국(스타워즈)|은하제국]]의 계승 집단인 [[퍼스트 오더]]가 건조한 슈퍼무기로, 주포의 작동 방식이나 건조 방식에 있어서 [[죽음의 별]]들과는 완전히 다르나, 대 [[행성]]용 [[병기]]라는 개념에 있어서는 개량형이라 볼 수도 있다. 행성 형태로 건조한 전체 인공 구조물이었던 과거의 [[죽음의 별]]과 달리, 스타킬러 베이스는 '''아예 [[일룸|얼음으로 뒤덮인 행성 자체]]를 요새화한 병기'''이다.[* 에 따르면 일룸은 제다이들이 [[라이트세이버]] 크리스탈을 모으는 행성으로 유명했는데, 퍼스트 오더가 크리스탈들의 힘을 이용해서 슈퍼무기를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행성의 일부를 기계로 개조한 행성판 [[사이보그]]라고 할 수 있다. 근처 항성의 에너지를 행성 내부로 끌어와 이용할 수 있는 주포를 행성 표면을 파내고 설치하였는데, 이 주포의 위력은 한 행성계를 전부 파괴할 수 있다. 태양 에너지의 경우 발사 동력원일 뿐 '''실제 무기로 사용되는 동력은 [[암흑에너지]]라고 한다.''' 원리는 암흑 에너지를 흡수해서 "팬텀 에너지" 라고 하는 에너지로 변환해 발사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 팬텀 에너지는 우주의 시공간 연속체의 붕괴를 유발해 수천 광년 밖에서도 발사 장면이 관측될 수준의 공간 왜곡을 일으킨다고 한다. 그래서 타코다나 행성(마즈 카나타의 성이 있는 행성)과 호스니언 프라임 사이에는 엄청난 거리가 있었음에도 파괴되는 모습이 관측될 수 있었다. 게다가 그 팬텀 에너지는 행성급 질량의 물체와 반응할 경우 그 물체를 '''[[항성]]으로 만들어 버린다.''' 이보다 가벼울 경우 말 그대로 '''증발한다.''' 그래서 [[호스니안 행성계]]의 행성들이 전부 '''항성으로 변했다고 한다.''' 또한 스타킬러 베이스가 붕괴된 뒤 항성이 된 것 역시 충전되어 있던 팬텀 에너지가 스타킬러 베이스와 상호작용해 일어난 일로 보인다. 다만 어떻게 행성 정도의 질량을 가진 물체가 항성으로 변할 수 있는지는 불명으로 설정이 더 자세히 공개되어야 알 수 있을 듯 하다.[* 굳이 추리하자면, 얻어맞으면서 주입된 에너지를 다 소모하면 빠르게 식어 도로 행성급 천체로 돌아갈 듯.]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 큰 행성 기지가 '''[[가이에스부르크 요새|이동이 가능]]'''하다고 한다. '죽음의 별'은 '''수백 개의 하이퍼드라이브'''로 움직였지만 스타킬러 베이스는 '''수천 개의 하이퍼 엔진으로 움직인다.'''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움직이지 못한다거나 태양을 어느 정도만 빨아들인다는 등 여러가지 루머가 난무했다. 작동하는 방식이 [[스타워즈 레전드|레전드 세계관]]의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에 나오는 '[[스타 포지]]'와 유사하다. 다른 점이라면 스타 포지는 '항성에너지를 이용한 생산 공장'이라는 것. 비교하자면 위력은 스타킬러 베이스가 위지만, 장기적인 효율은 스타 포지가 압도적으로 좋다. 지휘관은 퍼스트 오더 사령부의 '[[아미타지 헉스|헉스]] 장군'이다. 이름이 [[포스 언리쉬드]]의 주인공 [[갈렌 마렉|스타킬러]]와 같은 탓에 혼동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었다. 사실 [[새로운 희망]] 초안에서 주인공 루크의 이름은 루크 스카이워커가 아닌 루크 스타킬러였고, 둘 다 거기서 이름을 따왔다. 그리고 ''''한 행성계'를 파괴하는 위력을 지닌 무기'''라는 점의 모티브는 레전드 세계관의 '''[[선 크러셔]]'''에서 가져왔을 가능성이 크다.[* 다른 점이라면 무기를 가동시키기 위해 '항성 하나'를 '동력원'으로 써버리고 '한 행성계'만 파괴하는 '스타킬러 베이스'와는 달리, '선 크러셔'는 ''''한 항성계''''를 파괴할 정도이며, '스타킬러 베이스'는 발진기 시설의 외부 약점이 있었지만, 선 크러셔는 그전에 파괴됐지만 만약에 완성되었다는 가정 하의 '죽음의 별 II'처럼 없는 수준. 자세한 건 문서 참조.] [[https://youtu.be/nTPoUReR3_8|공식 캐넌 애니메이션 시리즈 스타워즈 저항군에서도 등장한다. 신 기종으로 보인듯한 타이파이터가 하이퍼스페이스로 이동하고 나서 스타킬러 베이스로 이동하는데 이때 모습이 폭풍간지. 근데 아직 거의 다 완공된 상태로 등장한다.]][* 다만 은하제국의 전성기 시절에도 죽음의 별을 만드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이런 과거의 위용에 비하면 잔당에 불과한 퍼스트 오더가 어떻게 이런 규모의 무기를 만들 수 있는 여력이 있는지 의문이다.] [[파일:fallenorderilum.jpg|width=600]]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에서는 주인공 [[칼 케스티스]] 일행이 일룸에 방문하게 되는데 2번째 방문[* 스토리상으론 한 번 방문하고 나면 방문할 일이 없다. 이런 장르의 게임에선 스토리상으로는 더 이상 올 필요가 없어진 장소라도 수집품 때문에 몇 번 더 방문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이 게임도 예외는 아니지만 일룸만큼은 첫 방문 때 모든 수집품을 챙길 수 있게 디자인되어 있어 플레이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굳이 다시 올 필요가 없게 할 수 있다.]부터 위 이미지처럼 제국이 일룸 행성을 개조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첫 방문 때에는 날씨가 안 좋아서 행성 전체를 덮고 있었던 짙은 구름 때문에 확인할 수 없다. 게임을 진행하는 도중에 날이 개면서 실상이 드러난다.] 하지만 그 목적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는데 「The Rise of Skywalker Visual Dictionary」 등의 자료에서는 데스스타 Ⅱ가 파괴된 이후 즉시 공사에 돌입했다는 언급이 있는 것으로 보아 제국 성립 초기에는 카이버 크리스탈을 채광하기 위한 대규모 시설로서 개발되었지만 죽음의 별 2개가 전부 파괴되고 황제까지 사망하면서 제국이 멸망하자 퍼스트 오더에 의해 일룸 행성 기지 그 자체가 무기로 개조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